화장품업체 ㈜제이숲(대표 박대식)은 8일 의정부시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남양주, 동두천, 양주, 포천시에 바디워시 등 1600여개 (6000만원상당) 제품을 전달했다.

해당 미용용품은 각 시의 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150여 곳의 취약 사회복지기관에 배부됐다.

박대식 제이숲 대표는 “코로나19로 인해 힘겨운 시기를 겪고 있는 사회복지기관과 지역분들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과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윤연희 의정부시사회복지협의회장은 “지난 2019년부터 사회복지시설들을 위해 따뜻한 온정을 나눠준 ㈜제이숲에 감사드린다”며 “제이숲의 감사한 마음을 담아 꼭 필요한 사회복지시설 및 취약계층에 지원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의정부=최종복기자 bok70000@

출처 : e대한경제 (d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