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완벽해진 의정부컬링장 컬링하러 가실래요?

컬링은 맨 처음 스코틀랜드에서 시작되어 17~18세기를 거치며 캐나다를 중심으로 발전한 운동입니다. 우리나라에서 처음 컬링 경기가 선보인 것은 1995년 후반 한 유명 속옷 기업에서 직원들 레크리에이션 프로그램으로 시작하면서 부터라고 합니다.

2018년도 2년간의 공사 끝에 완공된 의정부 컬링장은 전국 최고의 빙질을 자랑합니다. 전국의 선수팀들이 의정부컬링장에 와서 연습합니다.

의정부시는 눈, 비, 고온, 저온, 등 외부 기후 환경에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천장의단열공사를 마쳤습니다. 약 3개월에 걸친 대공사였습니다. 시설 보수 공사라 일반 이용객들의 눈에는 잘 보이지 않는데요. 이번 공사로 컬링장은 더 완벽한 상태의 빙질을 우지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의정부 컬링장 이용 방법

의정부 컬링장은 선수들 뿐만 아니라 일반인에게도 개방하고 있습니다. 인터넷 사전 예약과현장 결재 모두 가능합니다. 실제로 많은 컬링호회 회원들이 컬링장을 이용하고 있고요. 왕초보도 1~2번 지도를 받으면 충분히 혼자 즐길 수 있습닌다.

장비도 모두 대여 가능합니다. 컬링용 브러시, 헬멧, 실내와 및 슬라이더 대여료는 품목당 1,000원입니다. 대관은 1시트 기본 2시간 기준으로 120,000원(주말 1440,000원)이며, 1시트 최대 10명까지 이용할 수 있습니다. 계산해 보면 6인 기준 강사료 포함 4만원 정도면 즐겁게 컬링을 즐길 수 있습니다.

출처 : 의정부시 공식 블로그

https://blog.naver.com/hope_city/2226236816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