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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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호원1동주민센터(동장 고연희)는 1월 24일 설 연휴를 앞두고 귀성객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일제 대청소를 실시했다.
박성복 흥선‧호원권역 국장, 호원1동 직원 및 12개 자생단체 회원 등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다락원 ▲호원천 ▲중랑천변 3개 구간에서 진행했다.
앞서 호원1동은 1월 20일부터 24일까지 5일간 불법 현수막을 집중적으로 제거하고, 지난해 12월 27일 현장시장실을 통해 건의된 다락원 마을 정자나무 인근과 호원천, 중랑천 산책로를 대대적으로 정비했다.
특히 다락원 정자나무 주변의 수목폐기물, 불법 적치물 등을 중점적으로 정비한 후 관련 부서와 협의해 쉼터를 조성할 계획이다.
이날 대청소에서는 수목폐기물 1톤과 쓰레기 1천500리터를 수거하고 불법현수막 160여 개를 수거했다.
호원1동은 의정부시와 서울을 잇는 관문으로 많은 귀성객이 지나는 지역이다. 이번 대청소를 통해 귀성객들에게 쾌적한 도시 이미지를 제공하고, 주민들에게는 깨끗한 생활 환경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성복 권역국장은 “이른 아침부터 깨끗한 도시 조성을 위해 힘써주신 자생단체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다가오는 설 명절을 행복하게 맞이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출처/ 의정부시청 홈페이지>알림마당>보도자료>호원1동, 설맞이 일제 대청소로 귀성객에게 쾌적한 환경 제공(자세한건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 바랍니다.)
https://www.ui4u.go.kr/portal/bbs/view.do?mId=0301020000&bIdx=292120&ptIdx=17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