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 보건소(소장 장연국)는 4월부터 11월까지 ‘2025년 아동 첨단정보형(스마트) 건강지킴이 시범사업’을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올바른 식습관과 신체활동 습관 형성을 통해 아동기부터 성인기까지 지속가능한 건강관리 역량을 높이고자 마련했다.

건강증진이 필요한 관내 초등학교를 우선 선정해 ▲신체 측정 ▲ICT 기반 맞춤형 건강관리서비스 ▲운동 프로그램을 연계해 운영한다.

상반기에는 4월 중순 신체 측정을 시작으로, 6월부터 7월까지 스마트폰 응용(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한 걷기 참여 잇기(챌린지)를 진행하고, 하반기에는 신체 측정과 함께 ‘키쑥쑥 운동교실’을 운영할 예정이다.

시는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가정과 학교의 연계를 강화하고, 정보통신기술(ICT) 기반의 흥미로운 건강교육 방식을 접목해 아동들이 주도적으로 건강관리를 실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장연국 소장은 “아동 스마트 건강지킴이 시범사업은 조기 비만 예방과 올바른 건강습관 형성에 기여할 것”이라며 “가정 및 학교와 협력해 지속 가능한 지역사회 건강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의정부시청 홈페이지>알림마당>보도자료>의정부시 보건소, 아동 첨단정보형(스마트) 건강지킴이 시범사업 운영(자세한건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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