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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뉴스] “아동학대 없는 세상을 위해 전 사회가 함께 노력하겠습니다”
  • 등록일

    2021.05.31

  • 조회수

    69

  • 시설종류

    지역주민

  • 카테고리

    복지뉴스

“아동학대 없는 세상을 위해 전 사회가 함께 노력하겠습니다”

- 「아동학대 없는 세상을 위한 사회적 공동 실천 선언문」 선포식 개최(5.31) -
-아동학대 관련 그릇된 인식개선을 위한 대대적 홍보 캠페인 실시 -

아동학대의 사전 예방에도 총력을 기울여 나갈 계획이다.
경제계, 복지계 등 9개 분야 36개 기관 및 단체 참여
참석 기관 외 공동 선언 참여 단체는 온라인 영상을 통해 참석 예정 
반규현 학생(서울 위례별초 6학년)

 최근 아동 인권, 나아가 생명을 심각하게 위협하는 아동학대 사건이 끊이지 않고 있으며, 그로 인해 많은 아동이 피해를 입고 있다.

 아동학대는 대부분 가정 내 부모로부터 발생*하고 있으며, 은밀히 일어나 외부 포착이 어렵다는 점에서 사전에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하는 노력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 ’19년 기준 아동학대 가해자가 부모인 경우는 전체 발생건수(약 3.0만 건)의 75.6%(약 2.3만 건) 수준

 이에 정부는 그간 아동학대 대응체계를 강화해 온 것과 함께

  ‘전 사회가 아동학대 예방을 위해 함께 노력’한다는 취지로 사회 각 계 대표와 함께 사회적 공동 실천 선언문을 선포하고

  금년 1월부터 민법상 징계권 조항이 폐지된 점을 널리 알리고, 관대한 아동 체벌 인식 등 그릇된 선입관을 개선하기 위해 대대적 인식개선 캠페인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1. 사회적 공동 실천 선언문 선포

 보건복지부(장관 권덕철)는 교육부(장관 유은혜), 법무부(장관 박범계), 여성가족부(장관 정영애),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전현희), 경찰청(청장 김창룡) 등 관계 정부부처와 함께

5월 31일 오후 3시 아동권리보장원에서「아동학대 없는 세상을 위한 공동 실천 선언문」(아래 ‘선언문’) 선포식을 개최한다.

 이번 공동 선언은 아동학대 예방을 위해서는 정부뿐만 아니라 사회 전 분야의 협력이 필요하다는 인식에서 마련된 것으로

사회 각 계를 대표하는 36개 기관 및 단체가 참여하여

    * 아동대표, 정부 및 공공기관, 종교계, 교육·보육계, 의료계, 언론계, 법조계,

- 각 분야에서 아동권리 보장과 보호, 학대 예방을 위한 실천사항에 대해 노력할 것을 약속하고 선언문을 함께 낭독하고 선포할 예정이다.

    * 선포식 행사에는 각 계의 선언 대표로 18명이 현장 참석하고, 

특히 이번 선언에는 권리 주체로서의 아동 대표*도 참석하여 “아동이 바라는 세상”을 발표하고,

    * 아동권리보장원 아동위원회 대표 위원 고보민 학생(화성 매송초 4학년),

- 아동의 입장에서 최선의 선택과 배려, 폭력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있는 권리 보장, 위험으로부터 보호받을 수 있는 사회적 장치 마련 등 아동학대 없는 세상을 위한 5가지 사항을 요청하였다.

 

-- 중략 --

 

출처 및 전문확인 : 알림 > 보도자료 내용보기 " “아동학대 없는 세상을 위해 전 사회가 함께 노력하겠습니다” " | 힘이 되는 평생 친구, 보건복지부 (mohw.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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