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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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복지뉴스
의정부시 가능동주민센터(동장 배은경)는 11월 22일 가능동적십자봉사회(회장 박순희)가 취약계층에게 전해달라며 성금 10만 원을 기탁헸다고 밝혔다.
가능동적십자봉사회는 다양한 재난과 사고현장에서 선제적인 구호활동을 펼치고 있다. 얼마 전에는 관내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가구를 위해 백미(4kg 단위) 76포를 기부했다.
박순희 회장은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다양한 봉사로 어려운 이웃과 함꼐 하는 적십자봉사회가 되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배은경 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을 기탁해주신 가능동적십자봉사회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는 일이 없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범시민 이웃사랑 실천을 위한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는 내년 1월 28일까지 진행하며,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가능동주민센터(031-870-7074)로 문의하면 된다.
출처/ 의정부시청 홈페이지>알림마당>보도자료>가능동적십자봉사회, 사랑의 성금 기탁
(자세한건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 바랍니다.)
https://www.ui4u.go.kr/portal/bbs/view.do?mId=0301020000&bIdx=289309&ptIdx=1709